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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에서는 2024년 8월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담당자 : 최보람 대리(T.252-7554)
2024-10-10
2024-09-23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에서는 2024년 7월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담당자 : 최보람 대리(T.252-7554)
2024-09-09
아이들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행복까지 책임지고 있는경기광주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했습니다. 인권보호지원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우리 동료의 행복 또한 챙기기 위해서인데요,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주시며 말씀하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관의 특성 상 수많은 사례를 마주하며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계실 동료분들에게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이번 \'찾아가는 교육\'은 10/31까지 경기도 내 30개의 사회복지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됩니다.
2024-08-27
경기도 사회복지협회는 30개 시군지회와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작년에 이어 올해 7월 부터 시군지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단체회비 납부기관에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방문하지 못한 11개의 시군지회에도 하루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항상 지회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하는 복지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24-08-22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권익지원센터는 7월 30일,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인권센터와 함께 주최한 공동 간담회로, 각 센터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권익지원센터의 역할과 과제로 ‘센터 고유 목적 달성을 위한 운영 안정성 보장’,‘중앙협회와 지방협회의 역할 분담’,‘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실질적 이익을 위한 처우 향상’등을 강조하였으며, 해당 주제에 대해 토론자들과 의견을 나누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권익지원센터는 올해 10월 개소 예정이며, 사회복지사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종사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센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24-08-01
경기도사회복지사회복지사협회 Χ 청년사회복지사 발족! 청년 사회복지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8월 20일, 청년 사회복지사들의 협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제1차 청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사회복지사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협회는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사회복지사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협회는 이번 청년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청년 사회복지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 나은 사회복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4-08-21
2024년 해외 자원봉사 "놀고, 쉬며, 봉사하는 캄보디아 Healing Trip2" 참여 후기 임영희 회원안녕하세요. 적지 않은 나이인 50대 후반인 제가 최근에 다녀온 캄보디아 봉사활동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답니다!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봉사 일정 브리핑 후 시엠립의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했어요. 아이들과 간단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선물도 나눠줬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오후에는 따꼬마을로 이동해서 점심식사 후 아이들과 함께하는 간단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의 순수함에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그다음에는 환경이 열악해서 교실 내 페인트칠을 했는데, 다 같이 힘을 모아 밝고 산뜻한 공간으로 바꾸는 과정이 참 보람됐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페인트칠을 하고 나니, 마치 어린 시절 미술 시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봉사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이었어요. 시엠립에서 시소폰으로 이동해 현지의 희망그룹홈을 라운딩하면서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폭우 속에서도 오지마을 각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습니다. 길이 진흙탕이 되어서 발이 푹푹 빠졌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진흙 속에서 발을 뺄 때마다 \'머드체험\' 하는 줄 알았답니다. 비에 젖어가며 생필품을 나르는 동안, 정말 \'진정한 봉사\'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이렇게나 힘든 과정 속에서도, 우리 팀 모두가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임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현지 주민들에게도 전해졌어요. 우리가 전한 생필품과 함께, 그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는 걸 보니 정말 뿌듯하더군요. 캄보디아에서의 5박 7일, 짧지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현지에 가보니 사람들의 따뜻함에 마음이 녹았고,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워 온 기분이었어요.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외봉사를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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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