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 토론회 개최! 처우개선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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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전국 최초, 2년 연속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중부일보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 토론회 개최! 처우개선 성과 입증!

110여명 현장 참석! 600여명 온라인 시청! 누적조회 약 1,400회!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는 8월 27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2025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31개 시군별 정책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예산, 처우개선위원회 실제 운영 현황에 대한 분석· 평가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토론은 김도묵 처우향상위원회 위원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좌장은 정진욱 중부일보 사회부장이 맡았습니다. 이어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 이민우 안성시 복지정책팀장,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문예진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사무처장, 오민수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했습니다.





김도묵 위원장은 지표별 평가를 통해 31개 시군을 A등급부터 E등급까지 분류하였으며, A등급에는 과천시, 성남시, 안성시,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포천시(가나다순)가 포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2025년 모니터링 결과, 전년 대비 전반적인 제도와 예산이 개선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조례에 따른 처우개선위원회는 2025년 김포시·광주시·용인시의 개정을 통해 도 내 31개 전 시군에 설치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위원회 심의 기능을 수행하는 지자체는 20곳에서 25곳으로, 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하는 지자체는 12곳에서 17곳으로 늘어나는 등 운영의 내실이 강화되었습니다. 자체사업 예산 비중의 경우 평균 14.9%에서 17.3%로 상승했고, 오산시의 경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신규 편성하여 30.9%에서 50.9%로 크게 확대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박찬수 회장은 "2년 연속 진행하는 해당 평가의 결과는 신문에 게재되어 많은 곳에 홍보가 될 예정이다. 쉽지 않았지만, 사회복지사의 역할, 필요성에 공감해주시고, 절대적으로 응원해주시는 언론사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억해주시길 바란다. 또한 매월 회의를 통해 이 귀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김도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모든 사회복지사가 어디에서 일을 하던 균등한 대우를 받는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지자체와 시군지회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는 단순한 평가가 아닌, 모두 함께 만든 협력의 결과이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향상 균형 발전을 위한 실천적 기준이자,
변화를 이끄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2026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참석해주시고, 온라인으로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글들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토론회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live/xFPTMk0Uv2E?si=0KYeJeilc_gqAV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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