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협회활동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 제안, 국민의힘 국회의원·현장 종사자와 함께 논의

2025.05.26

HIT

1675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5월 26일(월), 협회 교육장에서 김선교·김예지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김문수 후보 사회복지위원회가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이 지역 차원 대응과 더불어 국가적 차원에서도 대응해야하는 문제이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함께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간담회에는 김선교(여주, 양평), 김예지(비례) 국회의원
김정호(광명), 김재훈(안양), 이혜원(양평), 정경자(비례) 경기도의회 의원
장순욱 국민의힘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포함하여
60여명의 현장 종사자가 참석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 100% 경력인정, △ 인건비 가이드라인 100% 준수
△ 종사자 정년연장, △ 경력관리시스템 도입
△ 경기도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급대상자 확대 등의 주요 정책과제를 제시하였습니다.

 
김선교(여주, 양평) 의원은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의견을 듣고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예지(비례)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할 것”, “앞으로 국민의힘이 사회복지사의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거듭나겠다.”며
사회복지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김정호(광명)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지속 논의하며
해당 과제들을 속히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박찬수 협회장은 사회복지사는 모든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 삶의 최일선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인력으로, 적정한 인력수급과 최적의 근무환경 조성은
국민의 행복 추구로 이어지는 중요한 사항임을 강조하였습니다.